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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오현경의 어색한 삼자대면


입력 2021.07.12 20:01 수정 2021.07.12 13: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제작진 "묘한 텐션이 흥미롭게 담겨"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과 김동욱, 오현경이 난감한 삼자대면을 맞는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너는 나의 봄’은 서현진과 김동욱, 서현진의 엄마 오현경이 한 자리에 둘러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강다정(서현진 역)의 엄마인 문미란(오현경 역)의 피자가게에서 세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면이다. 난감해하는 강다정과 당황하는 주영도(김동욱 역), 의문스러운 모습의 문미란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강다정과 주영도가 구구빌딩 위아래 층에 살게 되는 운명 같은 인연이 펼쳐졌던 상황. 특히 2회 엔딩에서는 강다정에게 유언처럼 오르골을 남겨두고 죽음을 택한 채준(윤박)과 추락한 채준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 충격에 휩싸인 주영도의 모습이 교차로 담겨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현진과 김동욱, 오현경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이 장면에서 긴장감이 서린 묘한 텐션이 흥미롭게 담긴다”며 “과연 주영도가 급작스럽게 강다정의 엄마 문미란을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너는 나의 봄’ 3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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