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 최재형 5.6%
차기 대권 지지율 조사 결과 범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전 감사원장 순으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교통방송의 의뢰로 지난 16~17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30.3%, 이재명 지사는 25.4%로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19.3%의 지지율을 보이며 이재명 지사를 겨냥한 추격전에 나섰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의원 간의 지지율 격차는 6.1%p로 오차범위 내에 들었다.
지난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원장은 전주 대비 지지율이 3.1%p 상승하며 5.6%로 전체 4위에 올랐다. 범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에 이어 2위이며, 국민의힘 대권주자 중에서는 오차범위내 선두다.
최 전 원장의 지지율 5.6%는 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4%)이나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3.3%), 유승민 전 의원(2.3%)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은 수치다. 국민의힘 전격 입당으로 본격 대권행보를 시작한 상황에서 스타트가 좋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6.2%p 내이면 오차범위 내에 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