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쿠팡은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287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쿠팡 측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미국 본사가 한국 법인에 전액 출자하는 것으로, 미국 상장 이후 처음이다. 쿠팡은 모회사인 미국 법인 쿠팡Inc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쿠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물류센터 확충, 쿠팡이츠, 쿠팡플에이 등 신사업 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