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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2', 5인방의 봄 또 다시 시작된다


입력 2021.07.22 20:09 수정 2021.07.22 19:0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은 5인방의 스틸컷을 22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1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봄을 맞이한 다섯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은 송화의 율제병원 컴백과 함께 완전체로 합체한 다섯 친구의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6화에서는 서로 다른 변화를 겪으며 맞이한 새로운 계절에 완전체로 뭉친 다섯 친구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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