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전체 6위’ 황선우, 자유형 200m 메달 도전


입력 2021.07.26 10:56 수정 2021.07.26 10:5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황선우 결선 진출. ⓒ 뉴시스

새로운 ‘마린보이’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진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45초53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는 전날 열린 예선 기록 1분44초62(한국 신기록)보다 0.91초 느린 기록이다. 이에 황선우는 2조 5위를 차지했고 최종 6위로 결선 무대에 서게 된다.


황선우는 첫 50m 구간을 가장 빠르게 앞서나갔으나 이후 레이스에서 체력 조절을 감안한 듯 무난하게 역영을 펼치며 골인했다.


한편, 황선우가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은 27일 오전 10시 43분에 시작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