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8월 분양


입력 2021.07.26 15:30 수정 2021.07.26 15:31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동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다음달 분양한다. 자료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동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 등이다.


원천동은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있어 생활, 교통, 교육 등의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단지는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위치해 있다.


수원신갈IC·흥덕IC 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원천역(예정) 신설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 내에는 원일초등학교가 있다.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황보준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