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130개 해외 매체 등장…'인슈어테크' 집중 조명

블룸버그, 야후 등에 등장

터키 국영TV TRT에 등장한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화면 캡쳐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블룸버그 비즈니스, 야후 파이낸스 등 올해 하반기에만 130여개 해외 주요 매체에 자사가 개발한 인슈어테크 서비스가 소개됐다고 6일 밝혔다.

캐롯손보의 인슈어테크 서비스가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셈이다. 해당 매체에서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 캐롯손보의 디지털 기술과 사업 성과와 유상증자 등에 대한 소식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전통적인 보험산업에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인슈어테크 서비스와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가 가파른 점 등을 중심으로 각 매체들은 캐롯손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보험과 정보기술(IT)이 결합된 인슈어테크 분야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슈어테크 업계에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자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