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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FIFA랭킹 3계단 상승, 아시아 순위는 하락


입력 2021.08.12 22:05 수정 2021.08.12 22:0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벤투호.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3계단 끌어 올렸으나 아시아 내에서는 4위로 밀렸다.


FIFA는 12일(한국시간), 가맹국들의 순위를 발표하며 1475점의 한국을 36위에 올려놓았다.


이는 가장 최근 발표였던 5월말 랭킹인 39위보다 세 계단 오른 2021년 최고 순위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2월 38위, 4월과 5월 39위에 오른 바 있다.


대표팀은 5월 순위 발표 후 6월 치러진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4위로 밀리고 말았다.


AFC 회원국들 중에서는 일본이 24위로 가장 순위가 높은 가운데 이란이 26위, 호주가 6계단 뛰어오른 35위로 한국을 제쳤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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