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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확진자 발생…21일 인천전 연기


입력 2021.08.20 21:40 수정 2021.08.20 21:4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강원 소속 선수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선수단 중 상당수 인원이 확진된 선수와 밀접 접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오후 6시 인천전용구장에서 예정된 강원과 인천의 K리그1 26라운드 경기는 연기된다. 연맹은 두 팀의 경기 개최 일시를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프로축구연맹은 역학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강원의 이후 경기들에 대한 연기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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