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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


입력 2021.08.24 16:59 수정 2021.08.24 16:5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롯데백화점 동탄점 외관 전경.ⓒ롯데백화점

지난 2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동탄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24일 보건당국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동탄점 지하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과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2일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같은 층에서 근무한 다른 직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했으며 안전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동탄점 전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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