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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고소 "자택까지 찾아와 피해 극심"


입력 2021.08.25 12:29 수정 2021.08.25 12:2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 제출

"소속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스토커를 고소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관련하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경범죄처벌법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위반 혐의로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른 대응"이라며 고소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길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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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위 2021.08.25  01:49
    와미친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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