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체험 매장 '갤러리 마포점' 오픈

ⓒ코지마

코지마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코지마 갤러리 마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지마 갤러리는 코지마의 다양한 안마 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통채널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1:1맞춤 상담 후 현장 구매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갤러리 마포점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코지마 갤러리 논현점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 형태다. 특히 공덕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오피스 및 주거 밀집 지역에 있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지마는 마포점 내에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CMC-X9000T), 리클라이너형 안마의자 ‘코지체어(CMS-L400, L450)’ 및 ‘컴피체어(CMS-A351, A353)’ 등 안마의자부터 진동 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CSB-901, 903), 목 저주파 마사지기 ‘글로우’(CMN-E601, E603)등 운동기기와 소형 마사지기까지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구비했다.

또한 코지마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해 개별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히스토리 및 상패 등을 전시해 브랜드 가치와 역량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코지마 갤러리는 제품 체험부터 1:1맞춤 상담,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입소문을 타고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새롭게 마포점을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코지마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기술력을 직접 느껴보고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