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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 10주년·1,000호점 임박, 대형 이벤트 10월 공개


입력 2021.08.30 09:02 수정 2021.08.27 11:17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커피에반하다

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2011년 브랜드 런칭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며 동시에 1,0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리고 있는 커피에반하다는 6축 다관절 로봇 바리스타 ‘에피소드 마르코’와 삼성 키오스크가 설치된 ‘커피에반하다 스마트카페’를 무기로 무인 로봇카페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출점 수를 늘리고 있으며, 안정된 매장 운영 시스템과 뛰어난 음료의 맛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 출점 수가 증가한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커피에반하다에서 자체 개발한 ‘에피소드 마르코’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음료뿐만 아니라 디카페인 선호 고객을 위한 티베이스 음료, 젊은 고객을 위한 에이드를 포함해 총 60여 종의 음료를 모두 50초 내외의 빠른 속도로 제조가 가능하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메뉴 제조 시간의 단축과 다양한 메뉴의 공급을 위해 여러 방면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브랜드 런칭 10주년과 함께 1,000호점 달성이라는 경사적인 순간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커피에반하다는 지속적인 본사와 가맹점의 노력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브랜드 성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대형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커피에반하다 10주년·1,000호점 기념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월 중에 공개된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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