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잘되는~ NH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NH농협카드·NH모바일브랜치·NH소상공인파트너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사업잘되는NH통장' 가입 고객이 해당 계좌를 결제 계좌로 등록한 'SOHO다사로이카드'로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 이상 누적 결제 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10만원)과 NH소상공인파트너 3년 이용권(약 18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 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공유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모바일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사업잘되는NH통장은 공동인증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사업자등록증 제출없이 NH스마트뱅킹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 전용 SOHO다사로이카드는 전월 실적조건 없이 전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고명환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