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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0.8% 반등…하루 만에 3200선 복귀


입력 2021.09.03 15:43 수정 2021.09.03 15:43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달러 약세화 투심 회복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5.21p(0.79%) 오른 3201.06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에 반등하며 하루 만에 3200p를 회복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5.21p(0.79%) 오른 3201.06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3.86p(0.44%) 오른 3189.71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33억원, 769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575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올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79%(600원) 오른 7만6600원에 마감했다. 이외 SK하이닉스(0.47%), 네이버(2.26%), 카카오(0.97%), 삼성바이오로직스(0.32%), 삼성SDI(1.33%), LG화학(1.97%), 현대차(1.42%) 등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1.74%)과 카카오뱅크(1.3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6p(0.64%) 오른 1053.85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8억원, 290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1134억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5.96%), 에이치엘비(0.47%), 카카오게임즈(1.00%), 펄어비스(1.03%), SK머터리얼즈(0.69%), 엘앤에프(1.18%), 알테오젠(0.95%), 씨젠(0.15%) 등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7%)와 셀트리온제약(1.93%) 등은 하락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29p(0.37%) 오른 3만5443.8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86p(0.28%) 상승한 4536.9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80p(0.14%) 뛴 1만5331.18로 마감했다.


원화 가치는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5원 내린 1157.0원에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고용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정유시설 수리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약세화를 보였다"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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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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