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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구銀, 마이데이터 본허가…NH투자·KB證은 예비허가


입력 2021.09.08 16:41 수정 2021.09.08 16:41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한투·키움증권도 본허가 획득

기업은행과 NH투자증권이 각각 마이데이터 본허가와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소재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왼쪽)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 전경(오른쪽) ⓒ각사

기업은행과 대구은행 등 5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은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진행한 결과 ▲중소기업은행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엘지씨엔에스 등 5개사에 대한 본허가를 승인했다. 해당 5개사는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됐다.


아울러 본허가 신청에 앞서 예비허가를 신청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등 3개사는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는 이외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해서 매월 접수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심사 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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