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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도 옛말’ 시내면세점 올 추석 문 닫는다


입력 2021.09.13 14:19 수정 2021.09.13 14:1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서울의 한 시내면세점의 모습.ⓒ데일리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시내면세점이 일제히 휴무에 들어간다.


보통 설, 추석 등 명절은 방한 외국인 수요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내국인이 늘면서 최대의 대목 중 하나로 꼽혔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13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추석인 오는 21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시내면세점들이 모두 문을 닫는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명동·월드타워·코엑스·부산· 제주점이 추석 당일인 21일 모두 휴점한다. 또 코엑스점·부산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닫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21일 당일 문을 닫고, 제주점은 18일~22일 휴점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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