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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국악 경연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 제작 지원


입력 2021.09.29 09:51 수정 2021.09.29 09:1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휴테크

휴테크산업(휴테크)은 JTBC '풍류대장'의 공식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JTBC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와 함께 이적, 김종진, 박정현, 성시경, 2PM 우영, 마마무 솔라, 송가인이 심사위원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대중음악 최정상 아티스트의 심사위원 참가 소식은 국악과 대중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프로그램 기획의도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휴테크는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인 국악이 주는 즐거운 영감과 안마의자가 전하는 휴식의 가치 전달을 위해 풍류대장의 제작 지원에 나서며, 풍류대장 최종 우승자 3인에게 휴테크의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이 적용된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KAI) GTS9아트모션 얼티밋블레이와 미스틱골드, 카이GT9아트모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승 상품으로 제공되는 카이GTS9아트모션은 카이의 차세대 라인업으로 넘치는 성능을 기반으로 풍요롭고 럭셔리한 휴식을 추구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콘셉트를 표방하며, 휴테크 안마의자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휴테크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이 안마의자에 탑재돼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의 멜로디와 리듬, 강약에 따라 마사지 모션이 변화하며 구현하는 입체적인 마사지를 통해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음반사 중 하나인 유니버설뮤직과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맺고 유명 팝송과OST,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등을 내장 ,리듬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입체적인 음파진동 마사지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안마의자를 통해 단순 물리적 마사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음악과 함께 사용자가 심리적 안정까지 취할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풍류대장에서 그려지는 신명나는 국악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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