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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AI생기부 통한 관리 시스템 강화


입력 2021.10.14 09:02 수정 2021.10.13 13:50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아이스크림 홈런

아이스크림 홈런이 AI생활기록부의 기술력을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편하고 정확하게 자녀들의 홈러닝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스크림 홈런에 AI생활기록부를 도입해 하루 1,500만 건 이상의 학습 맥락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수행률과 정답률, 학습 패턴 등 학습 전 과정에서 학습자의 행동을 맥락과 함께 수집, 분석하고 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체계적인 보완이 가능하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더 나은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다.


AI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수많은 학습 맥락은 AI 튜터가 언제, 어떻게 학습 상황에 능동적으로 개입할 지를 알려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학습 맥락은 학부모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자녀의 습관과 특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AI생활기록부는 다국어로 메시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학습 성장 과정을 세밀하게 알려줄 수 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섯 개 언어로 학부모용 AI생활기록부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AI생활기록부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인데, 국내 처음으로 국제 에듀테크 표준화 기구인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으로부터 학습 데이터 수집 표준인 Caliper Analytics 1.1 표준 인증을 받았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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