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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지속가능한 탐험 위한 '에코 폴라 에어 다운' 출시


입력 2021.11.01 15:33 수정 2021.11.01 14:3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노스페이스 '에코 폴라 에어 다운 보머'를 착용한 홍보대사 신민아.ⓒ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친환경·윤리적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에코 폴라 에어 다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 폴라 에어 다운은 서울과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소재를 비롯해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와 리얼 퍼(Fur)를 대체하는 에코 퍼 등을 적용한 착한 패딩의 끝판왕이다.


여기에 편안하면서 세련된 핏의 야상형 스타일과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보머형의 2종을 함께 출시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부터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 생활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에코 폴라 에어 다운 재킷은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풍성하게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이다.


목까지 덮는 하이넥 카라와 넉넉한 기장감으로 일상은 물론 한겨울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따뜻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에코 폴라 에어 다운 보머는 후드와 에코 퍼가 각각 탈·부착 가능해 각자의 개성에 맞게 3가지 스타일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에서 끊기는 짧은 기장감과 밑단의 밴딩 처리로 활동성을 높여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 산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때 이른 한파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고자 따뜻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다운 재킷의 기본인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겉감, 충전재, 퍼 등 옷의 다양한 요소에 걸쳐 친환경성과 윤리성을 적극 반영한 노스페이스의 신제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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