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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1.11.08 15:42 수정 2021.11.08 15:42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새만금 전국 골프 장타대회

새만금 전국 골프 장타대회가 11월 6일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은 장타왕 남/여 각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 남/여 각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제공되는데 7시간 동안 펼쳐진 치열한 대결 끝에 남성부에선 281m까지 공을 날린 김민성 씨가, 여성부는 226m를 기록한 손민아 씨가 각각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는 JTV전주방송과 (주)자광, 레이캐슬CC이 주최/주관하고 SG골프와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대회로 예선전의 경우 스크린골프 SG골프 전국매장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었는데, SG골프(회장 이의범)가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에 후원을 진행했다.


해당 대회와 관련해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전국 SG골프매장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남/여 각 16명씩 결선에 진출했으며 전북 부안에 위치한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상금과 트로피 획득을 위한 경쟁을 펼칠 수 있었다.


SG골프 관계자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결선 경기장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JTV전주방송과 SBS골프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SG골프(회장 이의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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