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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배민카드' 출시 1주년 한정판 플레이트 공개


입력 2021.11.19 14:37 수정 2021.11.19 14:37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럭키후라이, 키토산 등 4종

현대카드가 '배민현대카드' 출시 1주년 한정판 플레이트 4종을 공개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우아한형제들과 출시 1주년을 맞은 '배민현대카드'의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봰다고 19일 밝혔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럭키후라이 ▲잘생김밥 ▲배민분식 ▲키토산 등 4종이다. 쌍란 달걀 프라이를 소재로 한 럭키후라이와 김밥 사진을 담은 잘생김밥은 지난해 출시 이후 가장 많이 발급된 플레이트 후라이와 잘생김을 재해석한 것이다.


나머지 2종은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디자인이다. 배민분식은 분식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멜라닌 그릇을 모티브로 꾸려졌고, 키토산은 고급 음식도 배달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랍스터 (lobster) 집게발을 디자인으로 사용했다.


다음달 31일까지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한정판 플레이트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이 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은 현대카드 앱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추가 비용 없이 한정판 플레이트로 교체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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