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30분 방송.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설레는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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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측은 23일 설렘 기류가 포착된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잠깐의 이별 뒤 다시 뭉친 수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언은 박태서(이재균 분)와의 진검승부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조이는 갑비고차로 떠나기 직전 보리(채원빈 분)의 유품이 치부책임을 알게 됐다. 치부책에 적힌 탐관오리들을 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증좌가 필요한 상황. 이언과 수사단은 남사당패로 위장해 소양상단의 본거지인 ‘산채’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며 또 한 번의 짜릿한 수사쇼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와 이언의 심상치 않은 변화가 담겨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스치기만 해도 으르렁대던 때와 달리 다정한 눈맞춤이 두근거림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 방에서 동침하는 이언과 조이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은 “이언과 조이는 위기를 뛰어넘으며 한 발 더 가까워진다. 물오른 수사쇼와 함께 설렘 포텐도 제대로 터질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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