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영상 공개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2022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 컬리 라이브 토크 등이 진행되는 연말 캠페인 ‘셰어링 해피니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접 만나기 어려운 주위 사람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컬리가 공개한 크리스마스 영상에서는 망친 트리와 케이크, 산타로 분장한 아빠를 보고 우는 아이 등 기대와는 다른 완벽하지 않은 크리스마스라도 소중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리의 크리스마스 영상은 컬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영화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의 사연을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해피 컬리 박스’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해피 컬리 박스는 직접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켓컬리가 대신 행복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고객이 선물을 주고 싶은 대상과 보내고 싶은 선물군, 전달할 메시지를 선택 후 사연을 남기면 총 25명을 선정해 25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정한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마켓컬리가 직접 제작한 2022년 한정판 캘린더 증정 이벤트도 이번달 31일까지 운영된다. 마켓컬리는 내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세밀화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협업해 각 달을 상징하는 제철 식재료와 상징물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성을 더했다.
마켓컬리는 이번달 구매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는 캘린더를 모두 증정하고 이 외 당일 마켓컬리에서 주문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선정해 캘린더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날 오후 9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컬리 자체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컬리 라이브 토크’에는 컬리의 임직원과 김슬아 대표가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컬리의 숨겨진 스토리와 ‘컬리가 전하고 싶은 한 마디’에 남긴 고객의 답장을 소개하는 순서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