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에 대한 달라진 인식… 다채로운 시설과 5성급 특급 호텔 서비스 제공
- 레지던스 850실 중 130실 2차 분양… 스탠다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2개 타입으로 구성
최근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이 남들과 다른, ‘차별화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2차 분양 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 최고, 최대 규모의 건축물로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는 고품격 공간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바다 조망과 인피니티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리조트 시설로 4050대 전문직 종사자와 60대 이후 은퇴 설계자들의 관심도 사로잡고 있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는 입지와 특화 설계는 물론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의 남다른 입점 시설들까지 모두 특별하기 때문에 심상치 않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인피니티풀은 고품격 공간을 완성시키는 상징처럼 여겨지며 수요자들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로를 얻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다. 인피니티풀을 갖춘 곳은, 다른 부분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지 않아도 잘 되어 있을 것이란 신뢰를 얻을 정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4050세대는 지금 당장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곳인지의 여부를 상당히 중시한다"며 "바다 조망 물론 인피니티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곳을 선호하는 이유도 역시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녹지그룹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의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제주시 노형동 925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65~260㎡, 호텔·레지던스 등 총 1,600실로 구성된다.
현재 1개 동(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750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금번 분양 물량은 1개 동, 레지던스 850실 중 2차 분인 130실로 스탠다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2개 타입으로 구분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 제주도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 시티 호텔(89m)보다 2배가량 높은 169m 규모인데다 연면적(30만3,737㎡)으로는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를만큼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매머드급 규모과 함께 고품격 시설도 눈길을 끈다. 먼저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제주 바다 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한라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층인 38층에는 제주 전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는 각종 식음료 시설이 마련된다. 2층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4층에는 전문 쇼핑몰이 있어 이들과 함께 복합 리조트로서의 위용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클럽라운지, 피트니스센터, 프리미엄 스파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조성했다.
5성급 특급 호텔 서비스로 쾌적함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24시간 제공되는 컨시어지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룸서비스, 도어맨 등 다양한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레지던스는 청약 통장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홍보관을 따로 운영하지 않으며, 현재 영업 중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내 객실 등을 통해 둘러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