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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안테나, 가수로 들어갔다”


입력 2021.12.18 17:31 수정 2021.12.18 14: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와 ‘소스윗’ 정준하, 신봉선이 ‘스틸 아이 러브 유’(Still I Love You) 완곡을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


ⓒMBC

이날 오후 6시 혼성그룹 토요태의 데뷔곡 ‘스틸 아이 러브 유’ 발매를 앞두고 녹음 후 처음으로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도 완곡을 처음 듣게 된 것.


노래가 시작되고 도입부에 어떤 내레이션이 선택됐을 지 모두의 귀가 쫑긋해졌다. 노래가 끝나고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곡에 담긴 지질함을 배가시키는 내레이션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에 모두가 “경험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그를 향해 해명을 요구하기도.


정준하와 신봉선은 유재석의 노래 실력에 다시 한 번 놀라며 보컬 레슨에 대한 의혹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에 유재석 본인도 완곡을 듣고 흡족한 모습을 보이더니 “내가 안테나에 가수로 들어갔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로 큰 웃음을 안겨준 정준하와 신봉선이 ‘소스윗’을 결성, 둘만의 커버 무대를 준비 중인 사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봉선은 “정준하 선배님과 한다고 할 때마다 멘붕이 오는 노래”라며 이들의 커버곡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두 사람은 노래는 물론 댄스까지 도전했다고 해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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