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강추위에 내의 등 방한 제품 판매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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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에어메리, 면내의 등 BYC 겨울 제품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주(12월11일~16일) BYC겨울 제품 판매는 전주(12월4일~9일) 28.4%올랐다.

또한 제품별 판매가 모두 늘어나면서 에어메리 31.2%,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29.6%, 양면내의 22% 증가율을 기록했다.

BYC는 올해 에어메리, 보디히트, 양면내의 등 보온성 좋고 편안한 겨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어메리는 보온성이 높은 순면 소재의 2중직 내복으로 한파에도 활동성을 높여준다.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는 기본 크루넥부터 조거팬츠, 라운지 웨어 등 데일리 룩으로 매치하거나 가볍게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인기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에 내의나 기능성 제품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계속해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매출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