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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마포, 신규 업장 ‘마키노차야 마포점’ 오픈


입력 2021.12.21 09:05 수정 2021.12.21 09:05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마키노차야 마포점ⓒ글래드 호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오는 23일 글래드 마포에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마포점’을 오픈한다.


국내 대표적인 씨푸드 뷔페 브랜드인 ‘마키노차야’는 역삼점을 시작으로 14년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판교점, 광교점에 이어 글래드 마포 9층에 새롭게 ‘마키노차야 마포점’을 오픈한다.


‘마키노차야 마포점’은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이용해서 선보이는 ‘라이브 스시 스테이션’부터 통째로 구운 통돼지 바비큐 요리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 전문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제소스로 만들어진 마키노차야의 시그니처 메뉴 ‘황게 간장게장’ 등 신선한 재료로 섹션별 특화된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참치뱃살, 적새우, 광어 등 마키노차야 마포점에서만 제공하는 스페셜 스시 메뉴도 선보여 풍성하게 구성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호주산 등심의 육즙 가득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시즌별 제철과일로 만든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코인을 1인당 2개씩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코인제’를 운영하여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마키노차야 마포점은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도심 속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투명 버블돔이 설치되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돌잔치, 소규모 모임,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운영 시간은 주중 런치 11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주중 디너 18시부터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런치 11시부터 16시까지, 디너는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키노차야 파티팩’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파티팩’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글래드 마포 투숙객 대상으로 디너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투고(TO-GO)팩을 선보인다.


투고팩은 채끝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모둠 사시미, 전복 감바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 메인 메뉴와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또한 마키노차야 마포점 오픈을 기념하여 이커머스 채널 ‘위메프’를 통해 100명 한정으로 10% 할인된 식사권도 판매한다.


한편, 야외에 준비된 테라스에서는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마키노차야 연말 레드카펫 포토존’을 선보인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함께 레드카펫 콘셉트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글래드호텔 #글래드마포 #마키노차야마포점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9층 로비에 마련된 해시스냅 기계에서 사진을 인화하여 가져갈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15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를 이제 글래드 마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면서 “마키노차야 마포점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와 함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겨울 미식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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