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비엔(대표 전무성)이 ‘제 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엔이 수상받은 상은 다음과 같다. ㈜비엔 전무성 대표는 필링전문업체로서 k-뷰티 화장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았으며, 최학렬 상무이사는 제품개발 국무총리 표창, 김복자 주임은 현장 생산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비엔 관계자는 “‘제 58회 무역의 날’에서 3가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국내 및 해외에서 선도하는 뷰티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3년 창업한 주식회사 비엔은 병의원, 전문숍에서 사용되는 전물 필링 제품 등 전문가용 화장품을 개발 및 제조했다. 현재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주력 제품으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을 주력제품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에만 250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현재 중국과 러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단독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누디크 / 스피큘엑스’를 통해 K-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인기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