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허위 이력 논란 직접 대국민 사과 나선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1.12.26 11:25  수정 2021.12.26 11:2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여권이 제기한 경력 부풀리기 등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견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허위 이력 논란을 마무리지으려면 당사자의 직접 사과가 필요하다는 선대위 내부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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