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웨이브 통해 첫 공개
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9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이 OST 삽입곡 'Fire'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웨이브에 따르면 뻔뻔한 실력파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은 'Fire'의 가창은 물론 작사까지 소화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Fire'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동주의 시점에서 거침없이 써 내려간 가사를 통해 극에 통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