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매출액 기준 발표…베스트 아이템도 공개
트렌비는 2021년 한 해를 결산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브랜드와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별 베스트 아이템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비에서 올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톱(TOP) 10 명품 브랜드 1위는 구찌이다. 구찌는 트렌비 1월 브랜드별 매출 1위로 시작해 12월까지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클래식 라인부터 최근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까지 많은 명품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 랭크 된 브랜드는 영국 전통의 헤리티지를 가진 버버리로 트렌비 내 꾸준히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근소한 차이로 3위에 랭크 된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다. 트렌비 월별 브랜드 매출 2, 3순위를 오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라다 국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올해 8월 기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8%의 브랜드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Top 3 브랜드 뒤로는 4위 몽클레어, 5위 생로랑 그 뒤로는 샤넬, 루이비통, 메종마르지엘라,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순으로 랭크됐다.
트렌비는 올 한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아이템들을 선정해 최대 84%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트렌비 어워즈 기획전을 내년 1월17일까지 오픈한다.
여성 가방 카테고리 1위는 ‘구찌 숄더 마몬트’, 2위는 ‘버버리 캠벌리 토트백 스몰’, 3위는 ‘구찌 오피디아 미니 GG 버킷백’이 차지했다.
최주희 트렌비 CSO는 "올 한해 트렌비는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비로소 직접바잉, 직접검수, 직접배송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비는 국내 유일 전세계 명품 플랫폼 앱으로 고객분들께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