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슈돌' 넷째 임신 정주리, 슈퍼맘 출격…남다른 스케일의 삼형제 육아


입력 2022.01.02 06:02 수정 2022.01.01 13:3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15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넷째를 임신한 슈퍼맘 정주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KBS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방송인 정주리가 슈퍼맘으로 등장한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도윤이를 시작으로 2017년 둘째 도원이, 2019년 셋째 도하까지 품에 안았다. 지난 11월에는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슈돌'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윤, 도원, 도하 세 아이들은 시끌벅적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집안 구석구석을 마치 정글 탐험하듯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됐으며, 그들은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자유롭게 행동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달걀밥을 해 먹기 위해 한 번에 달걀 여섯 개를 까는가 하면, 빙수를 양푼에 만들어 먹는 등 색다른 풍경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3인 3색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착하고 의젓한 성격까지 장착한 첫째 도윤이부터, 에너지 넘치는 장난꾸러기 둘째 도원이, 애교 만점 막내 도하까지. 강렬한 삼형제의 매력이 포착됐다.


특히 아이들은 임신 중인 정주리를 위해 특급 효도까지 준비해 엄마를 웃게 했다. 오후 9시 1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