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홍지윤 "이거 내 옷인데?"…잠자던 동생과 육탄전

오후 9시 방송

'호적메이트'에서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MBC

4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신인 가수인 동생 홍주현이 출연한다.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이날 홍지윤, 홍주현 자매(이하 홍자매)는 눈을 뜨자마자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동생 홍주현의 SNS를 탐색하다가 자신의 옷을 발견한 홍지윤은 "이거 내 옷인데?"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잠자는 동생 방으로 달려가 치열한 육탄전을 펼쳤다.

이어 누가 더 예쁘냐는 물음에 홍지윤은 "동생보다 당연히 내가 더 예쁘다"며 단호한 대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지윤의 솔직한 매력에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웃음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홍자매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동생 홍주현의 기를 팍팍 살려줬다. 특히 이경규는 "언니보다 동생 홍주현이 더 잘될 것 같다. 매력이 충분하다"라고 예언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