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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2주 만에 계약 3000대 돌파


입력 2022.01.21 14:37 수정 2022.01.21 14:37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익스페디션 트림 전체 계약물량 중 26%…스페셜 모델로 자리매김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주 만에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식변경 모델로서는 양호한 계약 실적이다.


쌍용차는 특히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LD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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