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월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오후 8시45분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특별히 마련된 이번 패키지에는 기존 2박 상품에만 제공되던 리조트 달러 10만원(투숙시 1회)의 혜택을 1박에도 처음 포함시켰다.
리조트 달러는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크레딧 서비스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박 예약 시에는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의 피자 1판과 파스타 1개, 음료 2잔(맥주로 변경 가능)으로 구성된 2인 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기존 객실보다 2배 크기의 그랜드 스위트(130㎡)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