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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김진국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부로 사임했으며, 김진국·송미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미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돼 운영된다.
송미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이어질지, 새로운 대표이사를 뽑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지는 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 베트남 노바 서비스와 양해각서…남부 여행상품 개발
하나투어는 베트남 부동산 대기업 노바 그룹의 계열사 노바 서비스(Nova Service)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베트남 남부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더 나아가 양국간 관광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노바 서비스는 베트남에서 호텔, 골프장, 놀이공원 등의 관광 인프라 사업을 하는 곳으로 향후 5년 내 호텔 68개, 골프장 2개, 놀이공원 6개, 식당 533개 등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하나투어는 노바 서비스와 함께…
하나투어, 트래블플랜과 카타르 월드컵 여행상품 업무협약
하나투어는 트래블플랜과 '2022 FIFA카타르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트래블플랜은 한국, 싱가포르 지역 월드컵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FIFA공식 에이전트로, 카타르 월드컵 관람을 위한 항공, 호텔, 입장권 등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한다.하나투어는 최고급 라운지를 이용하는 하이엔드 상품부터 응원단 상품까지 카타르 월드컵 관람 좌석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골프, 사막투어 등을 엮어 중동지역 여행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하나투어, 제주 이색 스테이 '다움' 론칭
하나투어는 제주도의 빈집을 활용한 신개념 숙박상품 ‘다움’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다움은 '버려진 빈집을 다시 생명력으로 채움’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으로, 하나투어와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의 협업 프로젝트로다. 새로운 숙박업소를 건설하는 대신 철거대상인 빈집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재탄생 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다움은 제주 지역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빈집을 재생해 ‘마을-웰니스’ 상품으로 개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 의미를 더한다. 그리고 제주의 자연을 지키…
하나투어, 마일리지·상품권 유효기간 6개월 추가 연장
하나투어는 2022년 상반기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하나투어 마일리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정부지침에 따라 해외여행이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만료 예정인 153억원 상당의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하나투어는 지난 2020년 1월에 1년, 2021년 1월과 7월에 6개월씩 2년의 유효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2020년에 유효기간이 연장된 회원의 경우 이번 연장조…
[특징주] 하나투어, 오미크론 공포 덜고 '강세'
대표적인 여행주인 하나투어 주가가 7일 장 초반 강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거래일 보다 5.31%(3900원) 오른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정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전면 셧다운'이 아닌 감시 강화로 대응 방향을 정하면서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증권가에선 그동안 여행주의 낙폭이 컸던 데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동훈, 캠프에 현역 의원 17명 전진 배치…대외총괄 송석준·전략총괄 배현진
[속보] 이재명, '충청권' 민주당 대선 경선서 압승
"간호사가 그걸 왜 타먹어" 전 남친 집서 마약 먹고 사망한 여성…발바닥에 난 의문의 상처, 진실은?
동두천 대가족 살던 집에 불…10대 조카 숨져
"1등 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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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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