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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수석대변인 코로나 확진…尹 일정엔 영향 없어


입력 2022.02.09 11:25 수정 2022.02.09 11:25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방역당국 지침 철저히 따를 예정"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선대본부 대변인실은 "이 수석대변인이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받았다"며 "향후 방역당국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일정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 후보가 밀접 접촉자 분류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윤 후보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예방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의 대변인단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무실도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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