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 갖춘 융·복합형 인재 채용 확대
Sh수협은행은 10일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장애인 대상 사회적 동반성장 특별채용(4급)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 제한은 없다. 다만 4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및 정상근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4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및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1일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