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SW 개발자 위한 온라인 강연 개최

24일 ‘업스테이지 톡’서 현직자 노하우 공유

업스테이지의 SW 개발자 행사 ‘업스테이지 톡’ 안내 이미지.ⓒ업스테이지

업스테이지는 오는 24일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위한 온라인 행사 ‘업스테이지 톡’을 개최한다고 16dlf 밝혔다.

업스테이지 톡은 지난 2020년 업스테이지의 사내 기술 강연으로 시작한 이후 캐글 대회 세계 1위 성과 공유 세션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업스테이지 현직 엔지니어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과 참석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패널토크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주제는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가 AI 회사에서 뭐해요?’로 마련됐으며 ▲업스테이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하는 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즐거움과 어려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커리어 및 업무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민창현 엔지니어와 전 네이버 OCR 기술 리더를 역임한 이준엽 PM, 삼성전자 경력의 백수영 엔지니어 등 현직자들이 참여해 직접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업스테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 영상과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AI 기업인 업스테이지에서 근무하는 현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