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영화 '스펜서'가 3월 16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그린나래미디어㈜는 17일 '스펜서'의 개봉 일정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색 터틀넥을 입고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재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완성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작품으로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생애 첫 노미네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