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자리에 오화경 후보가 확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회장에 당선된 오 대표는 1960년생으로 유진투자증권을 거쳐 HSBC코리아 전무, HSBC차이나 코리아데스크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60년생 ▲성균과대 경영/회계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재무관리) 석사 ▲KMA-Wharton 수료 ▲서울증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 ▲HSBC KOREA 영업총괄&전무 ▲HSBC CHINA 코리아데스크 부사장▲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주캐피탈 대표이사▲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