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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축산물 소매업자 위한 ‘미트박스 하나카드’ 출시


입력 2022.02.22 14:07 수정 2022.02.22 14:08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미트박스서 결제 시 1.5% 청구할인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22일 축산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글로벌과 함께 신용카드 ‘미트박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트박스 하나카드는 축산 식자재 유통을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혁신한 미트박스의 제휴카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미트박스에서 축산 식자재 직거래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제휴카드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트박스 하나카드는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미트박스에서 결제 시 1.5% 청구할인(월 10만원)이 제공된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1.7% 청구할인(월 15만원),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 시 2.0% 청구할인(월 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트박스 하나카드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카드 최초 가입고객 또는 6개월 간 하나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3월 말까지 ‘미트박스 하나카드’를 발급하고 4월 17일까지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제휴사업 담당자는 “축산 식자재를 구매하는 개인 및 소상공인들이 필수 식자재의 카드구매를 통해 원가절감 혜택을 받아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우대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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