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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3월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2일 한국거래소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해 기존 동원F&B를 제외하고 코스피200지수에 편입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코스피100, 코스피50, KRX100에도 편입된다. 이들 지수에선 신세계, LG유플러스, GS리테일 등이 각각 제외된다.
지수 구성 종목 변경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올해 첫 민간사전청약 '흥행'…일반1순위 평균 47대 1
파주운정과 양주회천에서 시행한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 일반공급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47대 1을 나타냈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 마감한 3차 민간 사전청약 일반공급 375가구에 대한 1순위 모집에 총 1만7584명이 참여했다.청약경쟁률은 평균 46.89대 1을 기록했다. 앞서 특별공급에는 628가구 모집에 4426명이 접수해 7.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파주운정(A33 우미린)은 188가구 모집에 1만4023명이 접수하며 평균 74.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187가구 모집에 355…
'캠프에 번지는 코로나19' SSG 6명·한화 4명 추가 확진
SSG랜더스, 선수와 직원 등 6명 확진 판정한화이글스, 4명 추가확진 포함 총 10명
국토부 "우크라 현지 韓건설근로자 4명 전원 대피"
국토교통부는 22일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세악화로 인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일하던 내국인 건설 근로자 4명 전원이 인근 국가로 대피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에 진출해 감리용역을 수행해왔던 국내기업은 현지 상황을 고려해 긴급히 건설 근로자를 대피시켰다.다만 러시아에 있는 국내기업의 사업 현장은 분쟁지역과 떨어져 있어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안전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토부는 향후 상황을 엄중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재부·외교부 등과 협력해 내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기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올림픽으로 1,200억 원 챙긴 귀화 스키 선수 "미국 돌아갈 것"…중국 "배신자" 부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에일린 구가 올림픽 종료와 동시에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혀 중국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중국 인민일보는 에일린 구가 미국 USA 투데이와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에일린 구가)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22일 보도했다.에일린 구는 백인 아버지와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그는 중국 국적을 택한 뒤 공산당 선전의 최전방에서 막대한 광고 수식을 얻었다.올림픽 기간 중 그가 중국에…
허경영 직접 찾아간 배우 오지명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대통령 돼야"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배우 오지명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22일 허 후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허경영TV'를 통해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하늘궁'에서 오지명과 대화를 나눈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지명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오지명은 "우리 허 총재님이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고 말했다.그러자 허 후보는 "오 선생님이 사모님하고 코로나 긴급 자금 1억씩 받는 게 급한 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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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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