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2.23 09:36
수정 2022.02.23 09:36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긴장감 고조 속 리스크 선반영
(왼쪽부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북한주재러시아대사관
2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192.7원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높은 만큼 변동성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외환 시장은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