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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 806명 늘어…"소속별 육군이 가장 높아"


입력 2022.03.01 14:45 수정 2022.03.01 14:44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단체 휴가 제도가 시작된 10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에 군장병이 보이고 있다.ⓒ뉴시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0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만9269명이며 이 중 5170명이 관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이 486명으로 가장 많고, 공군 95명, 해군 72명, 해병 59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1만9269명으로, 이 중 5170명이 관리 대상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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