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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온라인 입학식 with 숭사대 VLOG!’ 공식 유튜브서 공개


입력 2022.03.03 10:03 수정 2022.03.03 10:03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숭실사이버대학교 온라인 입학식과 VLOG의 한 장면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3월 2일 2022학년도 1학기 개강에 앞서 지난 28일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입학식 with 숭사대 VLOG!’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입학식이 열리지 못한 입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제작된 온라인 입학식 영상은 숭실사이버대 1일 입학생으로 변신한 서한나 리포터의 캠퍼스 투어 브이로그로 시작된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캠퍼스와 종로구 소재 종로캠퍼스 등 학교생활에 있어 반드시 숙지해야할 숭실사이버대 캠퍼스 내 주요 오프라인 시설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한헌수 총장이 직접 전하는 대학만의 자랑거리와 인재상, 교육과정 및 각종 장학 및 지원혜택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한헌수 총장은 “학교 설립 이후 지난 25년간 지켜왔던 원칙 중 대표적인 것이 학생 최우선 주의다.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목을 개발하고, 가장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학습 콘텐츠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시켜 온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헌수 총장은 이어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은 진리와 봉사다. 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 속에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창의력과 리더쉽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자신의 삶 또한 풍요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인재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100세 시대를 맞아 안전문제, 복지문제, 자산관리문제, 인문·예술분야 등 총 4가지의 학문영역을 구성, 기본 교양부터 전공까지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말미 한헌수 총장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헌수 총장은 “숭사인이 된 여러분들의 입학 및 편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모든 것들을 도와주고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학교를 믿고 협력하여 본인이 원하는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입학생 대표 오수미 학생의 입학생 대표 선서, 재학생 선배들의 입학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장소불문 어디서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담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어디에 있나요?’, 재학생 및 동문들의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나에게 OOO이다’, 학과별 교수진 소개 등의 콘텐츠가 차례로 이어지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 및 최첨단 모바일 LMS 중심의 스마트 모바일캠퍼스를 구축,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올해 최초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3개 학과를 포함해 4개 학부 총 23개 학과로 운영되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은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학교 예산의 약 25%를 장학금으로 활용할 정도로 풍성한 교내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대학생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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