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20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28.74%…1270만명 참여


입력 2022.03.05 14:17 수정 2022.03.05 14:17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28.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270만963명이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 투표율인 19.66%보다 9.08%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2.62),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25.69%)로 나타났다.


대선 사전투표는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투표소를 찾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 기간 동안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민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