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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전투표 마지막날'…尹·安 단일화 이후 첫 공동유세


입력 2022.03.05 16:53 수정 2022.03.05 16:53        옥지훈 기자 (ojh34522@dailian.co.kr)


"정권교체를 위해 단일화를 결심했다"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5일 경기도 이천에서 첫 공동 유세를 펼쳤다.


안 대표는 "현 정권은 불공정 내로남불로 서민들에 고통 주고 있다"며 "위기를 초래한 정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였던 소득주도성장을 언급하면서 “수레가 말을 끈다는건 억지"라며 "강성노조와 손잡고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정권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앞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캠프 해단식을 갖고,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데일리안

옥지훈 기자 (ojh345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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