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남은행,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입력 2022.03.22 16:40 수정 2022.03.22 16:4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김해지역 소상공인 대상 총 30억원 특별대출

22일 최홍영(왼쪽)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 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2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개인신용평점에 관계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해줬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포용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겠다”며 “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앞서 지난 16일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한 바 있다.


추후에는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